오늘은 장리 얽힌 별 임무를 깨봤다
총평을 내리자면 굉장히 눈이 즐겁고 스토리도 짜임새있고 재밌었다
아래서부턴 스샷보면서 스토리를 되짚어봐야겠다~
시작부터 흥미를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게 아주 좋았다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생각났다
그리고 장리의 등장
으흐흐 역시 너무 이쁘다
망고스틴은 장리의 작품이었구나...망조의 망고스틴
보상을 물어보니...
으흐흐 장리는 역시 좋아
상습 플러팅 장리
장리의 꼬시는 기술이 심상치 않다
신기루에 갔다가 우혁이라는 친구를 찾았는데 우혁 말로는 한나절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밖에선 일주일이 지나버린 상황
근데 NPC인데도 미모가 엄청나다
이게 NPC라고??
xx버스와는 다른 차별점
아름다운 장리의 미소
순수하게 웃는 거 같은 느낌 너무 좋다
오호 역시나 방랑자는 창조자이자...영원을 사는 존재...
여기서도 또 방랑자가 나온다
신기루 속에서 잼민장리를 만나버린 방랑자
하지만 불의 힘도 잘 못다루고 장리라는 이름조차 모른다
아마 어릴 땐 이름조차 없었나보다
귀여운 잼민장리
이때 시간의 뒤틀림으로 인해서 실제로 방랑자가 장리의 시간에 간섭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장리의 기억속에는 이 방랑자가 어릴 때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모양
장리가 앞으로 살아갈 고된 시간을 알고 있는 방랑자로서는
아마 꼭 껴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싶을 것이다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리가 살았던 마을의 노부인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나 보다
장리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따뜻하다
현묘는 장리의 스승인 사람...
장리에게 이름을 주고 살아갈 방법을 가르쳐준다
캬
방랑자는 어린 장리에게 안내자였던 것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준, 그런 사람
그다음 마무리는 #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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