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에 검은사막에 아침의 나라 반쪽인 서울이 업데이트돼서
간만에 들어가서 서울구경만 하고 왔다
(솔직히 게임으로서는 형편없다.. 이 얘기는 나중에)
하지만 역시나 맵구현이라든가 그런 건 잘해놨다
더군다나 A급 그래픽으로
이렇게 조선을 제대로 그려낸 게임은
그냥 최초기 때문에 볼 가치는 충분하다
물가가 아름다웠던 경회루부터~
이건 무슨 공연하는 곳이었는데
특별히 뭔가 고증해낸 건 아닌 거 같지만 아름다웠다
공연하는 곳에 있던 건물인데
바둑도 하는 걸 보니 유흥용 건물 같다
간식처럼 올려져있는 것도 맛있어보였다 약과랑 떡같다
같은 곳의 연못인데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핀 모습
이곳은 서울 저잣거리 앞쪽의 마을인데
에밀레종 같은 곳에서 찍어봤는데
전경이 이쁘게 잘 나왔다
훌륭한 텍스처다
그 위쪽에 올라가보니 이런 건물이 있었는데
장악관이라 했나 예조소속의 건물이라는 거 보니
국가차원의 음악인을 길러내는 곳인듯하다
위에 종 보이는 곳이 방금 갔다온 곳이다
그냥 마을사이를 흐르는 청계천 같은 물가인데 굉장히 예뻐서 찍어보았다
이것도 다른 각도의 마을 전경인데
그야말로 초가집이 많던 조선 그 자체다
이곳은 중앙의 산 위로 올라갔을 때 보인 전경인데
경복궁, 경회루 있는 곳이 한눈에 보여서 찍어봤다
이곳은 명균전이란 곳에서 찍은 폭포 스샷인데
이런 아름다운 절벽에 으리으리한 기와집을 짓고 사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이곳도 마을의 물가인데 참새들이 귀여워서 찍었다
여기도 마을의 저잣거리 중에 하나
어느 마을에 들어갔을 때 있던 건데 약간 치안담당 건물 같다
뭐 근무자들 휴식하는 곳인지 저런 곳도 있고
건물 자체가 멋있다
이곳은 군왕무기 만드는 봉황조각상이 있는 곳이었다
빛이 들어차는 것도 그렇고 웅장하고 좋았다
봉황조각상 있는 곳의 입구.
폭포가 웅장해서 찍어봤다
동굴 지나오다가 멋있어서 찍어봤다
이곳은 사실 이제 경복궁의 입구 부분인데
경복궁 안쪽은 뭐랄까
지금의 경복궁처럼 활기가 없어보여서
별로 찍을 생각이 안 들었달까 그래서 스샷이 적다
그래서 그 스샷은 나중에 더 찍어서 따로 올려야될 거 같다
서울구경은 일단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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