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붕스의 새로운 이벤트가 떴다
종이새 팡팡 이벤트가 떴는데 이게 이번 2.3버전 상시이벤트인가보다
턴제를 섞은 애니팡느낌의 익숙한 게임이었다
가볍게 하기 좋은 이벤트로 잘 나온 거 같다
소소하고 재밌었다 ㅋㅋ
거기다가 더해서... 이번에 진짜 칼을 갈고 반디 이악물고 뽑으라고 협박하는 수준의 서비스컷신이 있었다
여태까지 이정도로 육수 우리는 캐릭은 처음인데 진짜 제대로 홀리겠다 ㅋㅋㅋ
역시 메카물에서 조종자들은 다 실력자다
오버워치의 디바도 투사체 막는 매트릭스를 모두 실시간 계산 및 반응으로 처리한다고 했고
옛날에 코드기어스 루루슈도 실시간 계산 및 매트릭스 전개로 기체성능을 뛰어넘는 방어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나와는 어떻게해서든 게임을 같이하고 싶어하는 반디 ㅎㅎㅎㅎㅎㅎ
게임들은 다 시시했는데 나랑 하는 건 좋다는 거지...흐흐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반드시 같이 해야지 흐흐흐
꼭 나랑 같이 하자...
역시 은랑.
고퀄 게임만 취급하는 은랑은 역시 나랑 말이 잘 통할 거 같다
안타깝게도 게임실력은 떨어지는 은랑이지만 그점이 매우 귀엽다
옆에서 부추겨주는 은랑
정말 소녀같구나...너무 좋은 장면이다
피크닉도 같이 해야지 ㅠㅠㅠㅠ
그리고 아직 곤충떼 재난의 아픔이 남아있는 반디
벌레를 아직 무서워한다...
어쩜 이런 거까지 십덕의 마음을 울리는가
나도 최고로 즐거웠어!
간만에 정말 설레는 캐릭이다...
대놓고 육수 우려주는 것도 참 괜찮다싶다 ㅋㅋㅋㅋ
오늘의 이벤트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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