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과부하구역 18별 완료!
주간초기화 탑 30별 성공한 이후로 계속 30별은 유지하고 있지만 그 이후에 뜨는 과부하 구역은 9별에서 그쳤었는데,
카멜리아를 뽑고 육성한 오늘에서야 18별을 완료했다( 중앙탑 파수인까지 투입했지만 장리로 도저히 안 된다)
중앙탑이 제일 문제였다. 일단 패턴이 제일 ㅈㄹ맞은 것도 있는데 장리 전무가 없어서인지
도저히 딜이 모자랐고(기존에 장산설 조합으로 갔다)
완전히 장리접대인데 장리로도 접대 받아먹기가 컨트롤이 빡셌다(아무래도 장앙벨 조합이 베스트지 않을까)
오른쪽탑을 원래 상음파 조합으로 밀었다가 파수인을 투입하기 위해서 상음설로 교체했다
(설지는 파수인장비 그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교체해서 갔다)
첫번쨰는 파수인 투입이후로 간신히 밀었는데, 두번째는 도저히 장리로 불가능 판정.
그래서 새로 육성한 카멜리아를 투입했는데, 접대를 인멸저항감소 빼고 전혀 못 받는데도 30초 남기고 가볍게 깼다
(그와중에 얼리고, 날아다니는 등 패턴이 ㅈㄹ맞아서 말뚝딜해야하는 카멜리아라 자꾸 죽어서 리트 몇번했다)
또한 좌측탑도 원래 6별을 못했는데, 금희를 위해 무조건 여긴 벨리나를 투입해야햇다
절지가 없기 때문에 연무를 넣었는데(원래는 음림이랑 썼지만 상리요가 포텐이 더 높기 때문에 이쪽에 투입)
연무가 40렙이라 자꾸 죽는 것도 있고 게이지 채우는 거 말고는 딜적인 기여를 거의 못하기 때문에
2번째에서는 연무를 빼고 새로 육성하고 있었던 양양을 투입해봤다.
근데 생각보다 양양이 꽤나 활약을 잘해줬다. 패링관련 접대기 때문에 패링 잘 터트리는 것도 있고,
구름셋 양양을 제대로 세팅해놔서 확실히 연무 떄보다 딜이 더 나왔다
금희 협주를 다 채우고 용에코를 잘 쓰면, 벨리나만으로도 꽤나 브레스게이지가 차는 것도 있고,
육성 잘된 양양이 의외로 딜기여도가 있어서 연무에 비해 딜로스가 적었다
오른쪽탑은 파수인 차이인가? 싶을 정도로 상음설 조합으로 리트를 몇번했는데,
오른쪽탑은 잡몹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곳이다
그래서 음림의 존재가 매우 중요한데, 그것말고도 쫄 먼저 잡아야되는 접대가 있어서
쫄부터 최대한 잡고시작하니 쉽게 클리어가 됐다
본래 파수인이 몹몰이를 해주니까 신경을 안 썼었는데, 설지를 쓰게 되면
쫄들을 좀 섬세하게 몰이를 해서 잡아야된다.
(기염있는 사람은 기염을 쓴다면 편하지 않을까)
명조 캇! 그다음은 홀로그램도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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