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의 파판16콜라보도 있었고, 파판16이 PC판 출시를 한 지 얼마 안 돼서
파판16을 해보았다!
사실 플스판 최초출시 때부터, 요시다를 비롯한 파판14제작진들이 만든 거라고 해서
그때부터 관심이 굉장히 있었다.
일단 아직 엔딩은 보지 못했지만, 초반부(아마 대략 1부를 마무리한 느낌)만 보더라도
연출과 스토리가 장난아니었다
지포스나우 4K를 결제해서라도 4K로 감상해보고 싶은 느낌이었다
스샷을 엄청 찍었는데, 스포를 할 수는 없으니 스샷만 보여주겠다(약스포될 수 있음)
초반부에 나오는 타이탄 VS 시바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설마했는데, 오딘의 웅장한 출진...
그에 맞서는 상대는 ...무려 바하무트!!!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귀여운 모그리까지 있다
스토리 진행 도중 굉장히 공감갔던 대사.
남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좋은 마음으로 말을 해도 결국 그건 오만한 생각이며
내 생각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게 실제로 그 사람을 구하는 것일지라도 말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인가? 거기 있다는 지옥의 문 같은 느낌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전투가 많이 나온다.
그래픽보소...
굉장히 멋있는 성과 도시다
물론 그 이면에는...
멋있는 도시와 평원이라 찍어봤다
마지막 스샷은 영국 같은 느낌?
마더크리스탈...(파판14도 이렇게 번역됐으면 좋았을 텐데)
진짜 개지렸던 보스전.
직접 해보면 연출이 그냥 말도 안 된다
캬...크리스털 자치령...중앙에 높은 탑이 있는 게 마치 크리스타리움 같다
강스포가 될 만한 부분은 빼고 웅장한 스샷만 올려봤다.
진짜 이 게임이 goty가 아니라니...(경쟁작이 발더게3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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