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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기

240602 서브퀘를 밀어보았다 (명조)

by 에푸게임 2024. 6. 2.

오늘은 명조 서브퀘를 좀 밀었다

 

'평온한 일상 하의 위기' 퀘스트를 깨고 나면 반디석으로 4성무기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상인이 오픈된다길래 밀었는데, 

그걸 깨고 나서 나오는 '옛날의 그림자' 퀘스트까지 밀어야 오픈된다고 한다...

 

문제는 그 퀘스트를 시작하려면 연락을 기다려야되는데 

그 연락이 현실시간으로 24시간 뒤에 온다고 한다

 

그래서 강제로 밀리게 됐다(산화 무기 쥐여줘야되는데...)

 

나머지 위험한 임무 서브퀘들도 밀었는데, 

'숲이 더이상 어둡지 않을 때'는 깨고 나서 컷신이 참 좋았다

 

별건 아니었지만 오픈월드의 퀘스트는 이런 맛이 좋은 것 같다

 

'저편의 통곡' 퀘스트도 깼는데 보스급 잔상중 하나인 애곡하는 아익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주는 스토리였다 

메인퀘스토리는 별로였는데 이런 건 오히려 볼만했다는 거 ㅋㅋㅋ

 

그리고 오늘 연각렙 35를 달성해서 15뽑 받고 80뽑 확정으로 벨리나를 뽑고 써봤다

확실히 파티 전체 버프가 들어간다는 게 지금 딜러들 상황으로는 굉장히 특장점아닐까 싶다 

나중에 1딜러 체제를 돌릴 수 있는 서폿이나 메인딜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메인딜 시너지딜 2딜러 체제라 

벨리나는 계속 국밥일 거 같다